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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한 글자에 운명 뒤바뀐다…양세찬·최다니엘 활약에 긴장감 폭발

조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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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6-15 13:51


‘런닝맨’ 한 글자에 운명 뒤바뀐다…양세찬·최다니엘 활약에 긴장감 폭발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의 웃음과 승부욕이 엇갈린 '짠내 퀴즈' 전쟁이 펼쳐진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최초 인 더 씨티' 레이스의 마지막 관문, '글자 수 절약 퀴즈'가 진행된다. 멤버들은 정답을 유추하기 위해 원하는 만큼 문제의 글자를 확인할 수 있지만, 남은 글자 수가 곧 점수가 되는 만큼 전략적인 선택이 요구되는 고난이도 미션이다.

이 가운데 '깡깡즈' 대표 주자 양세찬은 사랑과 게임을 동시에 노리는 승부수를 던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감한 베팅과 반전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기대가 쏠린다.

반면 '뉴 깡깡이' 최다니엘은 의외의 두뇌 플레이로 팀을 들썩이게 했다. 제한된 힌트만으로 카드의 진위 여부를 분석해내며 멤버들을 놀라게 했고, 이날 퀴즈의 변수로 급부상했다.

한 글자, 한 장의 카드에 운명이 뒤바뀌는 반전의 현장. 예능감과 지성미가 공존한 '짠내 퀴즈'의 결말은 15일 오후 6시 10분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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