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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이동건이 친어머니와 함께 출전한 요리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훈훈한 모자(母子) 케미를 자랑했다.
대회에 앞서 이동건 모자는 미꾸리 피자와 백향과 하이볼을 준비하며 연습에 돌입했다. 그러나 하이볼 준비 전 이미 50분이 경과되며 제한 시간(1시간)이 촉박해졌고, 이동건은 "시간을 더 신경 써야 한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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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 결과가 발표되기 시작하고 동상, 은상이 차례로 호명됐지만 이동건 모자의 이름은 불리지 않았고, 이동건은 "그래도 시간 안에 완성해서 다행"이라며 어머니를 위로했다. 그러다 마지막으로 '금상'에 호명되며 감격의 순간을 맞이했고, 현장은 박수와 환호로 가득 찼다.
한편 이동건은 최근 15세 연하의 배우 강해림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지인들에게는 "행복하다"는 심경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