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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민재는 "주변 지인들 보시면 연락하라고 전해달라. 사람 하나 살린다고 생각하시고 제발"이라고 당부했다.
서민재는 지난달 2일 A씨와의 사이에서 아이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이 과정에서 서민재는 A씨의 실명과 학교, 학번, 나이, 직장, 아버지의 이름과 직장 등을 공개해 논란이 됐다.
이에 서민재는 A씨에게 바라는 것은 아이 아버지로서의 책임감 있는 모습이라고 토로했다. 이후 서민재는 지난달 19일 자신의 계정에 '유서'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뒤 2주 넘게 잠적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