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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김하늘, 이준영, 가수 남우현이 대만 접수에 나선다.
세 사람은 여정 중 매일 밤 진행되는 감정 기록과 되돌아보기를 통해 그날의 문화적 경험을 서로 공유하고, 깊이 있는 성찰로 이어지는 진정성 있는 교류의 시간을 그려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 사람은 지난 12일 오후 3시(현지시간) 대만에서 펼쳐진 '좁은 산길, 비밀 여행' 제작발표회에도 참석해 현지 매체와 팬들을 향해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대만에 꼭 오고 싶었다", "대만의 풍경을 처음으로 마주할 생각에 기대가 된다", "경험해 보지 못한 문화를 접하면서 대만을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