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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정상훈이 '살롱 드 홈즈'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앞서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서는 박승호로 완벽 변신한 정상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집안일을 하던 중 급하게 전화를 받는 순간, 무언가를 발견한 듯 사건 현장을 바라보며 놀란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긴 것. 이에 스틸컷만으로도 웃음을 유발하는 정상훈이 그려낼 박승호는 어떤 모습일지 '살롱 드 홈즈'의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정상훈은 앞서 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반짝이는 워터멜론',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마녀는 살아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영화 '데시벨', '두번할까요',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 '젠틀맨스 가이드', '오케피', 등에 출연, 장르불문 다채로운 활약으로 대중에게 쉼 없이 인사를 건넸다. '살롱 드 홈즈'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