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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한편 김혜선은 2011년 KBS 공채 26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2018년 3세 연하 독일인 스테판 지겔과 결혼했다. 전국에 30개에 달하는 점핑센터를 운영 중이며 월 수익은 2천만원으로 알려졌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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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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