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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태진아가 아내, 아들과 찍은 행복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에도 태진아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아내 이옥형 씨의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태진아는 치매 투병 중인 아내의 상태에 대해 "옥경이 건강하게 잘 있어요"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태진아는 지난 3월 2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 아내 이옥형 씨의 상태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한편 태진아는 1981년 이옥형 씨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차남 이루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태진아의 히트곡 '옥경이'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아내 이옥형 씨는 6년 여 째 치매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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