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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아일릿이 '마법 소녀' 콘셉트에 맞춰, 가지고 싶은 마법을 언급했다.
마법 소녀 콘셉트인 만큼, 멤버들이 가지고 싶은 마법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생긴다. 모카는 "투명 인간이 돼서 팬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 실제로 저희 어떤 부분을 좋아해 주시는지를 듣고 싶다"고 했고, 이로하는 "동물과 얘기를 해보고 싶다. 고양이가 타이틀명에 있는 것처럼, 너무 좋아해서 얘기해보고 싶다"고 소망했다.
민주는 "하늘을 날 수 있는 마법이 있었으면 한다. 회사를 빨리 가고 싶다"고 했고, 원희는 "저도 하늘을 날고 싶다. 가끔 답답할 때 창문을 통해 날아보고 싶다. 잠깐 화 식히고 내려오고 싶다"라고 했고, 윤아는 "순간 이동을 해보고 싶다. 마법 중에 가장 실용적인 것 같다"며 웃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