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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불륜설 등 각종 루머에 시달리던 최여진이 모든 리스크를 감수하고 김재욱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어떤 결혼식이 펼쳐질지 관심을 모은 가운데 드디어 당일, 선상에 꾸며진 결혼식장에는 이현이, 조혜련, 송해나, 아유미 등 '골 때리는 그녀들' 식구들부터 배우 장혁, 김빈우, 박하나, 윤종훈, 가수 아이비, 개그맨 허경환, 김원효 등 각 분야의 스타들이 하객으로 발걸음했다. 최여진은 여느 신부들과는 달리 미니 드레스와 운동화 차림으로 로비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여진은 "이런 신부가 어디 있어"라면서도 쾌활하게 직접 하객들을 맞이하며 시끌벅적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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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동상이몽2'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4.7%로 지난주보다 상승하며 동시간대 및 월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2049 시청률은 1.2%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4%까지 치솟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