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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JTBC '길바닥 밥장사'가 스페인 카디스에서 마지막 영업을 맞아 '완전체 팀'으로 돌아왔다.
분주한 주방에서 '일잘러' 신현지는 서브 셰프로 활약하며 재료 준비부터 서빙까지 빈틈없는 지원으로 활기를 불어넣는다. 팀워크가 한층 강화된 완전체 팀은 손님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시작과 동시에 23그릇을 빠르게 소화하며 기세를 끌어올렸다.
류수영은 "완전 좋아. 시작이 대박이야"라며 고무된 반응을 보였고, 과연 200그릇 판매라는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