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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정일우가 '화려한 날들'의 주연으로 나선다.
지난 2006년 데뷔 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는 정일우는 드라마 '굿잡', '보쌈-운명을 훔치다', '해를 품은 달', '해치',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황금무지개'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온 정일우인 만큼 '화려한 날들'에서 선보일 캐릭터와 연기에 대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최근 일본 단독 팬미팅을 마치고,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는 정일우가 새로운 작품에서 선보일 얼굴에 대한 기대가 높다. 정일우는 '화려한 날들'과 더불어 한·베 합작 영화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