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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시덕이 김시덕이 줄기세포 시술 후 달라진 몸의 반응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그는 오전에 면도를 했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빽빽하게 올라온수염을 보여주며 "성장 속도가 2배"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김시덕은 지난 13일에도 줄기세포 시술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이어 "형님(지인) 말로는 완경한 지 몇 년 된 분이 다시 생리를 시작했다는 사람도 있었다더라"며 줄기세포 시술 효과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김시덕은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2008년에는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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