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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불륜설 거론된 대표 이미 사임 의사 밝혔다"
앞서 텐아시아에 따르면 코미디언 김준호, 김대희 등이 소속된 JDB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가 여자 아이돌 B씨와 부적절한 관계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A씨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여러 차례 출연한 인물로, 아내와 두 자녀가 있는 유부남이다.
또한 JDB엔터테인먼트 C씨는 텐아시아에 "A씨가 B씨와의 부적절한 만남을 인정했다"고 밝히며, "며칠 전부터 회사 내부에서도 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현재 A씨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각하게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B씨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비활성화한 상태다.
한편 JDB엔터는 김준호, 김대희, 김지민, 유민상 등 여러 유명 방송인이 대거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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