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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개그맨 심현섭과 아내 정영림의 달콤한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정영림이 "지금?"이라는 표정으로 고개를 갸웃하자 심현섭은 포크를 접시에 떨어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영림이도 결혼 잘한 거 같지?"라는 질문에 "응. 오빠는요?"라고 되묻자 심현섭은 "베스트지. 베리베리다. 퍼펙트"라며 넘치는 금슬을 자랑했다.
1970년생 심현섭과 11살 연하 정영림의 신혼 스토리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