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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정준호와 방송인 이하정 부부가 가족과 함께 100억대 세컨하우스에서 홈캠핑을 즐겼다.
야외에서 식사를 즐기던 이하정은 "왜 야외에서 먹으면 더 맛있을까?"라며 골프장 뷰가 펼쳐진 홈캠핑에 감탄했고 유담이는 "우리 집 앞인데 좀 예쁘죠? 여기는 골프를 하는 곳이에요"라며 스케일 있는 세컨하우스를 자랑하기도 했다.
정준호는 앞서 해당 주택에 대해 "아이들이 인천 국제학교에 다니기 위해 송도 골프장 안에 세컨하우스를 짓게 됐다"며 "차량 6대를 댈 수 있는 지하 주차장과 전면 통창 뷰를 갖췄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 주택이 위치한 단지는 최고 100억 원을 웃도는 매물도 존재하는 고급 주거지로 알려져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