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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장우가 한식 집밥으로 전 세계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현지에서 즉석으로 만난 사람들의 집에 찾아가 한식 요리를 직접 만들어주고 따뜻한 밥 한 끼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이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전할 전망이다. 이장우는 "24시간 중 20시간은 배가 고프다"며 음식에 대한 집념을 드러내며,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이렇게 잘 먹는 사람은 처음"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MBN 측은 "단순한 여행기나 먹방을 넘어 한국 집밥이 가진 따뜻한 정을 세계에 전하는 힐링 프로젝트"라며 "이장우의 인간적인 매력과 의외의 케미스트리가 웃음과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