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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오는 7월 결혼을 앞둔 코미디언 커플 김지민, 김준호의 다이어트 식단이 공개됐다.
결혼을 약 한 달 앞둔 커플의 철저한 식단 관리가 눈길을 끈다. 김지민의 꾸준한 자기관리와 예비신랑 김준호의 의지가 전해지며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김준호는 '비만치료제' 위고비로 7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과거 김지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김준호가 요즘에 위고비를 해서 보시다시피 살이 많이 빠졌다"며 "살이 빠지고 성격도 나빠졌다. 진짜 예민해져서 요즘 꼴 보기 싫어 죽을 거 같다. 너무 예민해졌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준호도 "예민해졌다"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