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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의 절친 피오와 고향 동생 김진우가 '나래식'에 출격해 찐남매 케미스트리를 선사한다.
그 가운데 피오는 자신들을 살뜰히 챙기는 박나래의 모습을 보고는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누나 진짜 예쁘다. 요즘 더 예뻐진 것 같다"고 엄지를 치켜세우고, 김진우 역시 공감해 박나래를 부끄럽게 한다.
이어 피오는 김진우에 대해선 "형이 되게 예쁘게 생겼는데, 성격은 상남자다"라고 밝히고, 박나래는 "난 완전 상여자"라고 호응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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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다. 매회차 화제를 불러모으면서 인급동 단골손님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이에 힘입어 누적 조회수 6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고공행진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