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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성은이 4남매 다둥이맘의 사연에 눈물을 쏟는다.
이처럼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일상 속, 의뢰인은 첫 끼로 정제 탄수화물 덩어리인 분식 세트를 폭식하는 것은 물론, "여기에 국물이 빠지면 안 된다"며 컵라면을 곁들이는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살찔 것을 걱정하며 면은 먹지 않고 오로지 국물만 먹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어진 저녁 식사에서도 국물 위주로 먹는 의뢰인의 식습관이 관찰되자 이를 본 내과 전문의는 "국물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같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강하게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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