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정건주가 유튜브 콘텐츠 '홍석천의 보석함'에 최초로 재출연한 게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360도 카메라에 담긴 디테일한 '보석 감정'에도 유쾌한 리액션을 보인 정건주는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보석함 덕분에 저를 알아봐 준 업계 관계자분들도 많았다. 필모그래피에도 꼭 넣고 싶다"고 고백했다.
마지막 '보석짤' 코너에서는 홍석천, 김똘똘과 각각 로맨스를 연기하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고 코너 종료 후 도망치듯 퇴장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팬들을 향해서는 "7~8년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진심 어린 인사도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