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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더보이즈에서 퇴출된 주학년이 성매매 의혹을 부인했다. 하지만 사건은 일파만파 커질 전망이다.
이에 대해 주학년은 ""5월 30일 새벽 지인과 함께 한 술자리에 동석하였고 그 자리에 있었던 것 사실이지만 기사나 루머에서 나오는 성매매나 그 어떠한 불법적인 행위도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 네티즌은 주학년의 성매매 알성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제4조(금지행위) 위반 혐의에 대해 조사해 달라는 고발장을 낸 것이다.
주학년은 성매매 의혹을 부인했지만, 소속사 전직 프로듀서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은 가중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주학년은 더보이즈에서 탈퇴했고, 원헌드레드와의 전속계약도 해지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