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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천록담 이정이 이혼 루머를 해명했다.
이정은 특히 "천록담으로 개명하고 돌싱 논란이 났다. 결혼했는데 거의 월말부부처럼 지낸다. 아내는 아직 제주도에 있고 저만 서울로 올라와 원룸에서 생활 중이다. 3~4개월 하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아내가 제주도 일을 그만두고 곧 올라오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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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2021년 아내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이후 2022년 5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나 2023년 신장암 1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이정은 무사히 병에서 회복했고, 천록담이란 이름으로 TV CHOSUN '미스터트롯3'에 출연해 최중 3위를 차지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