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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의 명품 열연이 연극 '디 이펙트'에서도 빛나고 있다.
이렇듯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이윤지는 '디 이펙트' 첫 공연에서도 치열한 감정의 흐름을 오롯이 마주하며 로나 제임스를 완벽히 그려냈다.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윤지는 "지난 3월 말부터 '디 이펙트' 멤버들과 치열하게 달려왔는데, 어느덧 첫 공연을 마치다니 감회가 남다르다. 첫 공연을 앞두고 설레고 떨리기도 했지만, 깊은 울림을 객석에 계신 관객분들과 함께 느낄 수 있어 감사했다. 앞으로도 우리 공연의 이펙트, 그 효과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 남은 공연들에 대한 기대를 자극했다.
한편, 이윤지가 출연하는 '디 이펙트'는 8월 31일까지 'NOL 서경스퀘어 스콘 2관'에서 공연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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