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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승협이 '사계의 봄'에서 복잡한 청춘의 얼굴을 설득력 있게 빚어내며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앞서 '알고있지만', '별똥별', '엄마친구아들' 등에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승협은 이번 작품을 통해 단순한 청춘물 주연을 넘어 감정의 복잡성을 그려낼 수 있는 배우로 한 단계 도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승협이 주연을 맡은 SBS 드라마 '사계의 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