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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2개월 만에 리즈 시절 몸매를 되찾았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 지난 4월 11일 득녀했다. 당시 손담비는 "작은 손과 발로 우리 삶에 찾아온 기적.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 따봉(태명)아. 너는 우리에게 가장 큰 행복이야"라며 출산의 기쁨을 전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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