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윤딴딴과 은종의 폭로전이 계속되고 있다.
또 "모든 걸 가져간 후 사건을 터뜨린 은종에게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연락을 했다. 여기서 멈춘다면 그 어떤 법적대응도 하지 않겠다고 했음에도 은종은 이미 공개한 것에 더해 자극적인 영상을 올렸다"며 "저는 재산도 명예도 다 잃었다. 여기서 멈춘다면 더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윤딴딴은 은종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멍이 들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자 은종은 "어제의 카톡은 결국 이 반박문을 위한 수단이었다는 점에 깊이 실망했다. 폭행 영상의 타임라인과 원본, 2022년 5월 작성된 그간의 상해기록과 각서, 녹음 전체 맥락, 성격 검사지 결과, 상간소송 진행 도중 비용증액 근거가 담긴 어제의 잘려나간 제 카톡의 나머지 내용, 위자료 관련 마지막 대화까지 모두 객관적 정황과 함께 조용히 기록하겠다"고 답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