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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박한별이 카페 사장 답게 스태프들에 커피차로 대접했다.
'벨라떼'는 박한별이 운영하는 카페의 메뉴 중 하나. 집에서 벨라떼를 만드는 건 처음이라는 박한별은 "카페에 전화를 해서 보내달라 해서 어제 도착한 시럽이 왔고 저울까지 보내줬다. 별 얼음이 얼면 여기에 담아서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가져가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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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게 서프라이즈로 커피차를 준비한 박한별. 박한별은 직접 만든 커피를 스태프들에게 한 명씩 나눠줬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남편의 버닝썬 논란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한 박한별은 최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이어 영화 '카르마'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배우 복귀도 앞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