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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최정윤이 딸의 방을 꾸며주기 위해 가구 쇼핑을 했다.
이어 "제가 과거에 청담동 며느리라는 별명이 잠깐 있었다. 청담동에 살아본 적도 없다고 늘 말씀 드렸는데 카더라 청담동 며느리가 청담동에 가구 보러 나왔다"고 청담동 며느리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최정윤의 가구 탐방을 도와주기 위해 공간전문가가 등장했다. 공간전문가는 "지우 방을 제가 맡아서 저학년에서 고학년에 올라가면 학습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방이 돼야 한다. 예쁘고 화사한 가구를 넣기 위해서 여기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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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 끝에 쇼핑과 상담을 마친 최정윤은 "한 달 뒤 지우 방이 어떻게 바뀔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인 윤태준과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뒀으나 2022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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