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션이 배우 박보검의 러닝 실력에 혀를 내둘렀다.
션은 19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언노운크루 새벽 러닝"이라는 글과 함께 박보검과 함께 뛴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이른 아침 러닝을 마치고 환한 미소를 지은 채 나란히 서 있는 모습. 편안한 트레이닝 복장임에도 눈에 띄는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특히 션은 "815런까지 열심히 준비해보자. 모두 하루를 러닝으로 시작해 보세요"라는 메시지로 팬들의 운동 독려까지 잊지 않았다.
한편 박보검은 현재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에 출연 중이다. '굿보이'는 메달리스트 출신 경찰들이 펼치는 액션 수사극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