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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원숙이 친동생을 만난 후 눈물을 터트렸다.
또한, 동생은 박원숙 아들의 사고 당시, 옆에서 위로조차 건네기 힘들었던 참담한 심정을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구 반대편인 먼 거리에 살아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할 수 없는 두 자매는 오래 기억될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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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원숙은 만년설로 둘러싸인 풍경을 바라보다 문득 "나도 힘들었어!"라고 울부짖는 모습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늘 동생들 앞에서 웃음을 잃지 않았던 박원숙이 끝내 참아왔던 감정을 쏟아내며 대성통곡한 이유가 무엇일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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