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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7월 결혼을 앞두고 요요 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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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홍인규는 갑자기 "준호 형은 이제 '먹식이' 모드로 돌아온 것 같다. 얼굴이 포동포동해졌어~"라고 김준호를 흐뭇하게 바라본다. 김준호는 "안 되는데…"라며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김대희 "너 결혼 직전인데 그러면 안 돼"라고 '요요 현상'을 미리 걱정한다. 이때 홍인규는 "준호 형, '퉁퉁퉁퉁 사후루' 같아~"라며 요즘 유행하는 '이탈리아 AI 캐릭터' 같은 이름을 지어줘 웃음을 자아낸다. 나아가 홍인규와 유세윤은 "우리도 '발레리나 카푸치나' 같은 캐릭터 이름을 한번 지어보자"라고 하더니 기상천외한 이름을 짓는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