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김시훈이 새로운 소속사 에이티식스(eighty6)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다.
에이티식스(eighty6)는 "다양한 무대 경험과 탄탄한 실력을 갖춘 아티스트 김시훈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김시훈이 가진 역량과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시훈은 Mnet '프로듀스 X 101', JTBC '피크타임' 등 다양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으며, 브랜뉴뮤직 소속 보이그룹 BDC의 리더로서 퍼포먼스와 음악적 실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JTBC 'PROJECT 7'을 통해 메인 래퍼, 메인 댄서, 메인 보컬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도 입증하며,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다채로운 매력과 탄탄한 기본기로 음악성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겸비한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김시훈은 에이티식스(eighty6)와 함께 음악 활동은 물론, 공연 및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에이티식스
김시훈은 "새로운 시작점에서 다시 한 번 꿈을 펼칠 수 있어 설렌다"며 "더 나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이티식스(eighty6)는 공연기획, 콘텐츠 제작,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등 K-콘텐츠 산업 전반에 걸쳐 활동 중인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아티스트 육성과 해외 공연 콘텐츠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