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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웅본색' 주윤발도 자주 찾는다는 홍콩 디저트 맛집이 공개된다.
그런 가운데, 세 사람은 오랜 역사를 지닌 '홍콩 대표 교통 명소' 피크트램을 탄다. 약 45도의 경사를 자랑하는 피크트램에서, 홍신애가 상체를 앞으로 숙여도 넘어지지 않는 '마이클 잭슨' 묘기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유쾌한 분위기 속 도착한 빅토리아 피크(Victoria Peak) 정상에 펼쳐진 쾌청한 하늘 아래 홍콩 마천루(빌딩숲)의 전경에 세 사람은 감탄하며 인증사진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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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