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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의 메인보컬 신지(45)가 7살 연하의 발라드 가수 문원(38)과 내년 상반기 결혼한다.
특히 두 사람은 오는 26일 듀엣곡 '샬라카둘라'를 발표한다. 이곡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신데렐라 속 주문에서 영감을 받은 사랑 노래로, '공식 커플곡'이 될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올해 4월 코요태의 리더 김종민도 11살 연하와 결혼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신지까지 결혼을 앞둬, 코요태는 또 한 번의 겹경사를 맞게 됐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