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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김용빈이 레트로 무드까지 찰떡 소화한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조용필, 이문세, 들국화, 변진섭 등 대한민국 가요계를 빛낸 레전드들의 명곡이 재해석돼 울려 퍼진다. 멤버들은 시대를 초월한 명곡으로 안방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추억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사콜 세븐'에 사연을 보내온 팬들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다. 역사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는 90세 참전용사 팬부터 일찌감치 트롯에 빠진 16세 여중생 팬까지, '젊음의 행진' 특집은 세대를 뛰어넘는 감동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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