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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윤가이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수상 당시를 떠올리며 감격을 표했다.
윤가이는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5'에서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며 신인여자예능인상을 수상했다. 또 그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인 영화 '어쩔수가없다'에 합류하며 배우로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기도 했다.
윤가이는 "수상 이후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시간이 이렇게 금방 지나갈 줄 몰랐는데, 1년 후에 선배들과 오랜만에 뵙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 아까 무대 뒤에서 동엽 선배와 옛날이야기를 나눴는데, 감회가 새롭더라. 이런 자리가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