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채널A '줄여주는 비서들2'에서 안세권이 달라진 몸과 삶으로 팬들 앞에 선다.
특히 이날은 시즌2 의뢰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달라진 일상과 소회를 나눈다. 수영복 자태로 눈길을 끈 의뢰인부터 첫 바디 프로필에 도전한 이까지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그중에서도 성악가 안세권은 4XL에서 M사이즈로 줄어든 옷을 입고 팬미팅 무대에 복귀, 다이어트를 통한 극적인 변화로 감탄을 자아낸다. 비서단은 변화한 의뢰인들의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줄여주는 비서들2'는 25일 오후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