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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일본 여행 중 쌀값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지 가이드를 위해 명품 쌀을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가이드는 "일본 쌀이 모자라서 우동만 먹고 있다"며 "5kg에 6천 엔"이라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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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는 "두 배 넘는 고급 브랜드 쌀이다. 너무 감사하다"며 감동했고, 선우용여는 "잘 먹어라"며 웃으며 격려했다.
한편 선우용여는 유튜브를 통해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친정집을 공개하며 '건물주'인 사실을 밝혔고, 용산구의 한강뷰 아파트에 거주 중인 일상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