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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돌싱된後 끊임없이 연애했다…지금 '썸남'은 92년생 법조계"(파자매파티)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5-06-25 22:34


서유리 "돌싱된後 끊임없이 연애했다…지금 '썸남'은 92년생 법조계"(파…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돌싱 된 이후 연애는 끊임없이 했다."

서유리는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의 웹예능 '파자매 파티'에 '이런 남자 만나지마 제발..'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했다.

영상에서 서유리는 "돌싱이 된지 지금 딱 1년 됐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낸시랭은 "법적인 서류는 너무 오래됐다. 8년 된 만큼 나는 이제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유리는 또 "나 같은 경우는 혼후순결이라고 굉장히 성스럽고 홀리한 생활을 했다"며 "5년 동안 나는 테레사 수녀 같은 생활을 했다"라고 말해 웃었다.

이에 MC 김똘똘이 "이혼 후에 남자를 보는 눈이 달라졌을 것 같다"라고 말하자, 서유리는 "이상형은 다정하고 야한 남자가 애인으로는 최고다. 근데 돌싱 되고 나서는 경제관념이다"라고 강조했다.


서유리 "돌싱된後 끊임없이 연애했다…지금 '썸남'은 92년생 법조계"(파…

서유리 "돌싱된後 끊임없이 연애했다…지금 '썸남'은 92년생 법조계"(파…

서유리 "돌싱된後 끊임없이 연애했다…지금 '썸남'은 92년생 법조계"(파…
"돌싱된 이후 연애는 솔직히 말하면 끊임이 없었다"이라고 말한 서유니는 "사실 지금 입고 있는 이 로브도 썸남이 사준 거다. 92년생이고 법쪽에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서유리는 "이혼 후 생긴 빚이 사실 20억 원에 달한다"며, "현재 13억가량 갚았고, 주변 지인들에게 파산신청을 권유받기도 했지만 (전 남편에게) 명의를 빌려준 내 책임이 있는 만큼 끝까지 채무를 갚겠다"고 고백했다.

한편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2019년 결혼했으나 5년만인 지난 3월 이혼을 발표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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