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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사랑의 모든 순간'으로 탄생한 '사랑꾼 베이비즈'가 총출동한다.
세 번째로 황보라♥김영훈 부부가 난임을 극복하고 얻은 귀한 아들 '우인'이가 참석한다. 배우 김용건의 손자이자 하정우의 조카로, 타고난 배우 집안의 핏줄을 가진 우인이는 '파워 J' 아빠 김영훈의 철저한 육아 시간표대로 자라고 있는 '계획형 베이비'의 모습으로도 웃음을 안겼다. 매사에 적극적인 엄마 황보라가 뒷받침하는 우인이의 '첫 사회생활(?)'이 어떤 모습일지도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김승현의 딸 '리윤'이가 홍일점이자 최연소 멤버로 함께한다. 리윤이는 엄마인 장정윤 작가의 조산으로 예정일보다 한 달 먼저 세상에 나왔지만,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미 성인이 된 첫 딸 수빈을 두고 있는 아빠 김승현이 '본격 늦둥이' 리윤이와 함께 어떤 좌충우돌을 선보일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