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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쌍둥이 비주얼을 자랑했다.
드레스를 입고 똑같은 헤어스타일을 한 채 쌍둥이로 변신한 엄마와 딸. 환한 미소 속 아름다운 비주얼이 똑 닮아있었다.
야노시호는 "평소에 안경을 벗는 것도, 메이크업을 할 일도 없는 사랑이의 새로운 일면이나 표정을 볼 수 있고, 게다가 웨딩을 상상하는 듯한 드레스를 입은 것 본인이 가장 놀랐을지도 모른다"며 딸의 새로운 모습에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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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랑이는 광고 촬영차 한국을 찾은 엄마를 위해 통역사로 나선 가운데 엄마와 같은 모델이 되고 싶은 사랑이는 엄마의 촬영을 유심히 바라보며 눈에 담고 또 담았다.
포토그래퍼의 제안으로 엄마와 함께 화보를 찍게 된 사랑이. 어느새 훌쩍 자라 엄마와 쌍둥이 콘셉트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사랑이의 성장에 추성훈은 "좋은 사진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며 감동의 소감을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