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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예비 부부 김준호와 김지민이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27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서는 '오색시장 이색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두 사람은 30년 후 할아버지, 할머니로 변신해 '30년차 부부' 콘셉트로 전통시장을 함께 누비는 이색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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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당신이) 가끔 그러지 않냐. 내가 너무 늙었다고 하지 않냐"고 서운함을 드러냈고, 김지민은 "그건 사실이지 않냐"고 팩트 폭격을 날려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자 김준호도 "30년 후면 어차피 둘 다 이렇게 늙는다. 큰 차이가 없다"고 맞받아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