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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 가수 원혁 부부가 아이와 함께 '평창동 집'으로 돌아왔다.
26일 유튜브 채널 '아뽀TV'에는 '고생한 딸을 위해 이용식이 몰래 준비한 것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용식과 아내는 딸이 손녀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자 어쩔 줄 몰라하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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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원혁의 부모님도 평창동 집을 방문, 양가 가족은 진수성찬을 차려 먹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용식은 "수민이가 아기를 낳느라 칼슘이 많이 빠져 나갔을 것 같다"면서 딸 수민이의 칼슘을 보충시켜주기 위해서 박달대게를 준비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원혁의 아버지인 원용택 목사는 손녀의 건강한 앞날을 위해 기도를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수민은 트로트 가수 원혁과 지난해 4월 결혼, 지난달 6일 첫 딸 이엘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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