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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육아 도우미를 소개했다.
임우일은 재이 양을 보자마자 머리카락을 만지며 몸 개그를 선보였고, 이를 본 재이 양은 방긋 미소를 지었다. 임우일은 "교감이 중요하다. 또 아기들이 머리카락을 좋아한다"고 자신만의 육아 노하우를 전했다.
그런데 임우일은 재이 양을 어설프게 안아 웃음을 자아냈다. 임우일은 재이 양을 무릎에 앉히고 책을 읽어주거나 함께 놀아주며 열심히 도우미 역할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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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말미 임우일은 "재이가 너무 귀엽다. 아이들은 다 사랑스러운 존재인 것 같다"며 "오늘 너무 즐거웠고 재밌었지만, 이 육아를 몇년간 한다고 상상하니까 너무 고통스럽다. 그래서 모든 부모들이 대단해 보인다"고 일일 육아를 한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해 첫딸 재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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