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tvN '언니네 산지직송2'가 드디어 여수살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덱스의 깜짝 합류로 분위기를 뒤흔들었다.
여수에서의 첫날 밤은 화로 위 삼겹살과 함께 열린다. 염정아가 준비한 명이나물 장아찌, 박준면의 돼지고기갓김치찌개가 더해져 입맛을 폭격할 예정. 덱스와 이재욱 형제의 찰떡 호흡에 염정아는 "든든하다"며 흐뭇한 웃음을 지었다.
이어 벌어진 복불복 게임은 다음 날 조업에 나설 두 사람을 가리는 운명의 대결로 긴장감을 높인다. 덱스가 고안한 게임 방식은 아직 비밀. 누가 조업 배에 타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tvN '언니네 산지직송2' 12회는 29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