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TUDIO X+U에서 활약한 스타 3인방이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주요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전학생 우슬기 역을 맡은 정수빈 역시 신선한 마스크와 몰입감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신인여우상 후보에 올라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예능 부문에서도 STUDIO X+U의 존재감은 빛났다. ENA와 공동 제작한 리얼 오피스 예능 '기안이쎄오'에서 '사원' 역할을 맡은 미미는 직장인들의 속내를 속 시원하게 대변하며 입담과 센스로 신인여자예능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제 아이디어는 대표님 것"이라는 명언으로 현실 직장인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