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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JTBC가 이동욱, 이진욱을 필두로 한 하반기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하며 본격 로맨스 공략에 나선다.
토일드라마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8월 2일 첫 방송 예정인 '에스콰이어'에서는 이진욱이 냉철한 대형 로펌 변호사로, 정채연이 초짜 신입 변호사로 등장해 현실 직장 로맨스를 선보인다. 이어 9월에는 김다미·신예은 주연의 청춘 드라마 '백번의 추억'이, 10월에는 류승룡의 오피스물 '김 부장 이야기'가 방영된다. 연말에는 박서준과 원지안이 호흡을 맞춘 '경도를 기다리며'가 따뜻한 로맨스로 마무리를 장식할 예정이다.
'착한 사나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2회 연속 방송되며 토일드라마는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시청자와 만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