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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서 극심한 '영어 울렁증' 도전학생 솔루션을 맡은 '영어 1타' 조정식이 처음으로 솔루션에 실패한다. 결국 조정식이 '티처스' 최초로 솔루션에 재도전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한편, '티처스' 최초 솔루션 재도전 사태가 벌어진다. 조정식과 도전학생은 모의고사 2등급을 올리는 1등급을 목표로 솔루션에 집중했지만, 도전학생은 3등급 제자리에 머물러 '티처스' 최초로 조정식의 솔루션은 실패로 돌아갔다. 조정식은 극심한 '영어 울렁증'으로 멘털 관리에 실패하고 좌절해버린 도전학생을 위해 솔루션 재도전을 감행했다. 하지만 도전학생은 "제가 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안 든다"며 포기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솔루션 재도전을 지켜본 한혜진&장영란도 눈물을 흘렸고, 조정식마저도 오열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조정식의 솔루션 실패라는 사상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스튜디오의 전원을 오열하게 한 '영어 울렁증' 도전학생의 '재도전' 솔루션 결과는 29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