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는 최근 블루 라이트 차단 안경을 구입했다면서 "40대가 되다보니 눈이 침침해질 일이 많아지더라. 노안이 왔나? 노안은 40대부터 시작된다고 하더라. 지인끼리 만났을 때 제 눈이 침침하면 '혹시 너도 눈이 침침하냐'라고 물어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찾아 쓰기 시작했다. 저는 동공이 더 큰 편이어서 빛 번짐이 심하다고 한다. 렌즈삽입술을 했는데 수술 후 한 달간 밤에 운전하면, 레이저 쇼를 하는 것 같이 보여서 진짜 힘들었다. 지금도 눈 피로도가 높아 밤에는 운전을 거의 안 한다"라며 눈 건강을 걱정했다.
이어 블루 라이트 안경을 착용했고 윤승아는 "왜 웃기지? 갑자기 똘똘해진 느낌이다. 잘 보여서 그런가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