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정은 지난 달 2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유정은 티없이 맑은 피부와 이국적인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슬리브리스 의상으로 돋보이는 직각 어깨도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유병재보다 9살 연하인 안유정은 '러브캐처4'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다. 한소희 김태리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유병재는 지난해 11월 30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안유정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